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문단 편집) === 작품 특징 === 월하의 야상곡 이후로 메인 컨셉이 된, 거대한 악마성을 탐험한다는 개념에서는 다소 벗어나 MD판 [[Vampire Killer]]처럼 여러 개의 스테이지로 나뉘어져 있는 구성이다. 각 스테이지의 볼륨은 적당한 편이며 길을 찾거나 탐색하는 요소 역시 건재하다. 더욱이 최종스테이지로 등장하는 악마성은 여전히 그 위용을 자랑한다.[* 물론 월하의 야상곡이나 백야의 합주곡 등 악마성이 주무대가 되는 작품에 비하면 악마성 자체는 작은 편이긴 하다.] 길을 찾고 아이템을 얻어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메트로이드]]식 탐색 액션을 원하던 플레이어는 초반에는 다소 실망할 지도 모르나, 중후반으로 갈 수록 각 스테이지나 게임 전반의 구성에서 악마성 특유의 입체적인 구조가 잘 녹아들어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각 스테이지마다 숨겨진 장소가 적절히 배치되어 있는 점, 이단 점프나 슬라이딩 등의 능력을 얻고 나서야 이전에는 자력으로 갈 수 없었던 곳을 다시 탐색하는 점 등등.] 무기가 아닌 마법의 힘으로 끌어낸 힘을 사용하는 '''글리프'''를 각인으로서 사용(장비)하여 공격을 하는 다소 새로운 개념의 시스템을 채용 하고 있다. 모든 공격과 방어를 하기 위한 그리프는 발동 하는데 MP가 조금씩 소모 되며, 사용 후 공격만 하지 않는다면 MP는 빠르게 회복이 되며 반지를 통해 조금 더 회복력을 올릴 수도 있다. 레벨업을 거치면서 조금씩 MP의 최대치가 늘거나 입수하는 장비들을 통해 소모되는 MP를 줄이는 것도 할 수 있다. 이전까지의 전통적인 서브웨폰 커맨드(위+공격)로 사용할 수 있던 웨폰 크래쉬는 합성인술로 등장. 하트를 따로 소모한다. 초반에는 [[레이피어]]나 [[단검|나이프]] 등의 일반적인 무기의 형태를 취할 수 있는 글리프가 등장하지만, 중후반으로 가면 강력한 위력을 지닌 우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무기형 글리프를 시작으로 마법적인 형태의 공격을 하는 글리프까지 다양한 종류가 등장한다. 단, 무기 계열에 비하면 마법계통 중 일부는 효과나 효용성면에선 좀 아닌 것도 있다. 글리프는 기본적으로 양 팔에 두 개. 등에 하나씩 장비를 할 수 있으며, 양손에 부여한 글리프는 교차로 불러내어 공격하면 빠른 속도의 공격이 가능하나 조합에 따라서는 빠른 연속 공격이 불가능할 때도 있다. 여기에 앞서 말한 합성인술을 통해 특수한 공격을 할 수도 있으며 이 때는 대부분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나 조합이 맞지 않을 경우 샤노아의 전방에 하얀 기운이 뿜어져 나가는 공격효과만 펼쳐진다.위력은 애매한 편. 이외에 다른 보조적 효과를 발휘하는 글리프도 존재하며 이는 하나만 새길 수 있다. 맵 '''감옥섬'''의 출구에서 3가지 형태의 글리프를 셋팅 해두고 단축키로 바로바로 바꾸어 쓸 수 있게 해주는 (이전작의 도플갱어의 발전된 형태를 가진) 마도기를 얻을 수 있다. 하드 모드에서는 처음부터 얻는다. 각 글리프에는 정해진 속성이 있는데 이 속성에 대한 데미지 차이가 매우 크다. 몬스터에 따라 특정 속성에 대한 취약함의 수준이 큰 차이를 보이는데 저항력의 정도가 굉장히 크게 차이가 난다. 때문에 이를 유효하게 파악하고 활용해야 몬스터에게 가하는 공격을 적은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처치할 수 있게 되므로 제법 중요하다.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베기 속성에 강한 적은 베기 계통의 글리프로는 데미지를 거의 받지를 않는데 검으로는 7번이나 공격해도 죽지 않는 적이 다른 속성 즉 타격 속성에 약할 경우 타격계 글리프로 해당 적을 공격하면 한 두번만에 쓰러져 버릴 정도로 속성에 대한 저항력의 차이가 상당히 크게 나며 이는 레벨과 장비의 능력이 낮은 초반과 1레벨 모드를 할 때 중요한 사항이다. 여기서 공격을 하는데 쓰이는 장착형 글리프별로 속성이 책정되어 있고 적을 물리칠 때마다 정해진 숙련도가 있는데 최고 65535까지 높아지며, 높아질수록 입히는 데미지가 조금씩 상승하며 최종적으로는 상성을 무시하고 죄다 박살내는 것에 가까운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그 숙련도를 모으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노력과 수고는 상당하다. 사실 거의 노가다가 따로 없다. 수련당에서 긴 시간 동안 훈련을 거쳐야 가능하니… 속성에 약해도 그렇게 큰 데미지를 받지 않는 게임들에 비하면 약점 속성에 해당되는 공격을 가할 경우 그 데미지는 극대화가 되어서 장비한 글리프가 적에게 있어 약점이냐 아니냐에 따라 데미지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거기에 하트를 소비하는 복합 속성의 효과를 발휘하는 글리프의 조합은 대체로 위력이 높다. 특히 무기형+마법형의 조합과 마법형+마법형의 조합. 그리고 무기형+무기형의 조합이 있다. 다만, 하트 소비를 하기 때문에 좋은 장비와 하트 최대치를 획득하기 전까진 다소 힘들다. 또한 전작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도 있었던 서브 퀘스트 시스템이 좀 더 적극적으로 차용 되었는데, 여기서는 윈드처럼 한 인물에게서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진행하며 납치를 당해 여기저기로 흩어져 버린 마을의 주민들을 구출해주고 이 주민들로부터 하나씩 의뢰를 받는 방식. 서브 퀘스트의 종류는 꽤 다양한 편이며 보상 또한 여러가지로 아이템을 얻는다던가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이 추가 된다던가 하는 방식이다. 다만 퀘스트 내용은 다소 노가다성인 편이 많으며 보물상자를 통해서 간신히 얻을 수 있는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다만 그런 경우 샤노아가 직접 사용하는데는 별 도움이 안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며, 후반부 아주머니의 의뢰를 들어주고나서 빠른 이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신발이나 올리기가 힘든 각 공격 마법형 글리프들의 숙련도를 올려주는 속성 사탕들과 초반에 돈을 모으기 힘들 때 상당한 양의 돈을 받을 수 있는 퀘스트들은 할 수 있다면 해두도록 하는 것이 이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